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엘리트 몬스터 및 보스 (문단 편집) == 문제점 == 일단 추가된 것 자체는 평이 괜찮긴 한데, 문제점이 여럿 존재하긴 한다. * 도트 깨짐 뭐 이거 추가했다고 모든 몬스터 도트를 새로 찍을 순 없으니 이건 별 수 없다.(...) 다만 헥터나 화이트팽의 기술이 정면이 아닌 고간에서 나간다던가 같은 문제점도 있다. * 기획 의도와 현실과의 괴리 이 시스템의 기획 의도 중 하나는 '''필드 내 파티사냥의 활성화'''이다. 제작진은 엘리트 몬스터/보스가 나타났을 시 지나가던 유저가 빠른 파티 매칭을 이용해서 파티를 맺고 같이 잡는 것...을 원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지나가던 레벨 비슷한 사람이 파티 걸었을 때 수락할 사람이 있긴 할지... 실제로 초기에는 엘리트 보스가 나타났을 때 원래 사냥하고 있던 사람에게 '같이 잡아도 될까요?' 하고 묻지 않고 때리면 비매너 행위로 취급될 정도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나타나기만 하면 숟가락이라도 얹어보려 파티고 뭐고 냅다 달려드는게 일반적이다. 아래 보상 관련 문제와도 겹쳐서 엘리트 보스는 1차적으로 소환한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계속해서 논쟁이 일고 있다. [[http://www.insoya.com/bbs/zboard.php?id=talkmaple&no=816551|#]] 어차피 엘보를 띄운사람은 보상상자 2개를 받는건 확정이기 때문에 그냥 때리자 빨리 잡으면 엘보를 띄운사람이나 잡아주는 사람이나 서로 윈윈이다. 덤으로 필드에서 사냥하다 보면 "곧무?"[* '곧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거 뜨는 걸로 5번 정도 엘리트 몬스터 잡으면 보스가 뜨는 걸로 추정. '곧무' 두 글자 치는 것도 귀찮은지 아예 '"ㄱㅁ?"~~고무?~~로 줄이는 경우도 많다.]거리면서 캐묻고 다니는(아니라도 계속 서버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통칭 곧무원, 혹은 곧무새. 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곧무충이라고도. 심하면 물으면서 몬스터를 툭툭 치면서 잡거나(...), 곧무라고 하면 빨리 엘리트 보스를 불러내려고 그러는지 냅다 사냥을 시작하기도. [br][br]결국은 MIB 1차 패치로 필드 몹과 레벨 차이가 20 이상[* 테섭 당시에는 40이었다. 그럴 경우 100 안팎의 필드쪽에 여전히 문제가 있어서, 본섭에서는 이 의견을 수렴하여 20으로 하향조정했다.]일 경우, 보상 못 받게 바꿔버려서 이쪽도 망해버렸다. 이로 인해 에잠50%, 순백10%, 이노50% 등 주요 보상의 가격은, 곧무충 절멸로 인해 공급물량이 확 줄어들어 대폭 상승[* 방학 버프가 반영되었다지만 상승폭이 유난히 컸다. 엘리시움 기준으로 에잠은 1.5배 이상 상승했는데 에잠 자체가 4000만 이상하는 것들이라 단순 양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큰 상승이었고, 순백은 거의 2배 상승, 이노는 1.7배 이상 상승했다.]했다. 그리고 물욕급 보상인 영환불과 강환불, 명큡과 장큡도 공급물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동반 상승하여 명장 캐릭터를 운용하는 플레이어들의 수익 보장 수단도 살아나게 되었다. 물론 +20이라고 해도 4차한 군단장들은 잘만 날아다니고 특히 기계실은 이 뭐.. 특히 리프레 서쪽 숲,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도 주변에 있던 유저들이 다 몰려들어서 마찬가지로 혼돈 상태가 된다(...). V패치 이후 나온 아케인 리버의 한 지역인 망각의 호수에서도 같은 상황이 연출되지만 입장 가능 조건이 높아서인지 그나마 이런 곳들보단 나은 편이다. * 매크로 문제 매크로들의 [[https://www.instiz.net/name/32386088|훌륭한 메소 공급원]]이다. 오히려 매크로가 적은 현상금 사냥꾼 보따리에선 죄다 교불템만 나오고 엘보상자에선 교가템만 나오니 생기는 문제. 이 문제는 Rise 패치로 140레벨 이하의 사냥터에선 엘리트 보스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되었고, 엘리트 보스를 사냥하는 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6인에게만 보상이 주어지게 바뀌면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상자 일반공격으로 부수기 착용한 무기의 공격 속도에 따른 유불리는 물론이며, '''모든 평타 계열 스킬이 적용된다'''. 덕분에 평타가 빠른 직업이나 [[엔젤릭버스터|평타가 속사류인 직업]] 같은 경우 다른 사람들이 상자 하나 갖고 끙끙댈 때 다른 거 다 부수고 나온 거 주워먹고 있다(...). 와일드헌터 한정으로 재규어 스킬도 평타로 적용되기 때문에 평타 강화가 없는 캐릭터 중 가장 강하다. 초기에는 '''내가 때려서 떨군 걸 다른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건 수정되었다. * 공중에서 드롭되는 아이템 이 쪽도 유불리가 당연히(...) 존재한다. 캐릭터의 수평 기동성과 떠오를 수 있는 높이[* 위에서 떨어지니 높이 있을 수 있는 쪽이 유리하다.]로. 직접 목격할 확률은 거의 없으나[* 예전에 비하면 신고 들어온 핵쟁이들을 정지를 팍팍 시키는 편이기 때문에 아예 사람이 오면 서버 바꿔서 도망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엘보 추가 직후엔 목격 사례가 있다고는 했다만..] 보상 상자를 싹 당겨먹는 핵쟁이도 있다. 이 때문에 보상을 상자 부수기 처럼 개별 보상(남이 먹어도 나한테 영향이 없게)으로 해 달라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맵의 상태에 따라 아이템을 먹기가 힘들다. 가령 폐광의 날카로운 절벽이나 레헬른의 시계탑 같이 세로로 긴 맵의 경우 아이템이 맨 위에서 떨어지다 보니 맨 밑에서 엘보를 잡는 경우 템을 먹기까지 시간이 지체되고, 기계무덤 공터 같이 가로로 긴 맵의 경우 몬스터가 나와 뿌리는 아이템을 먹기가 힘들어진다. * 보너스 스테이지 입장 자격 그냥 이 때 맵에 진입만 하면 끝이라 들어와서는 가만히 있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대미지 입힌 값을 계산하자니 그런다고 곧무충이 박멸되는 것도 아니며, 다른 사람이 때리는 거 자체가 분쟁 요인이 될 수 있으니..[* 한 대 이상 타격하라고 하면 그냥 한 대 때리고 가만 있을 테니 소용없다. 대미지 하한선 책정은 돌아다니는 고레벨(몹 레벨 +15~20이라도 낮은 건 아니다.)들 때문에 적용하긴 곤란하고..] 다만 엘리트 보스 등장 직후 30초간 완전 무적이 되는 점 이후에는 엘보를 한대라도 치면 상자를 먹을 수 있긴 하다. 물론 보너스 스테이지 문제는 별개. 참고로 후속작 메2는 이와 비슷한 한입충 문제가 터졌다. 역시 형제의 운명이었던가... * 공격력 엘리트 몬스터의 공격력은 일반 몬스터보다 좀 더 높다. 무기고나 크리티아스 정도만 가도 종잇장 직업군들은 엘리트 몹이 뜨는 순간 서바이벌 시작(...). 그래도 여기까지는 대충 붙인 HP 추가옵션과 캐릭터 카드의 힘으로 원킬은 안 난다지만.. [[기계무덤]] 몬스터들은 대미지가 '''1만'''을 넘기는 경우도 있다. 유리몸인 직업들은 그냥 썰린다. 아케인 포스가 충분하면 피격뎀이 1로 고정되는 아케인 리버 지역은 해당 안 되긴 하지만 석화 또는 엘리트 보스에 의한 잠수 캐릭터 사망 문제도 있긴 있으나.. 이건 운영 측에서 어느 정도 의도[* 자리 자체는 인정하나, 사냥 안 하고 장시간 점거(간판, 동꼽 사냥 등)하는 것은 방지]한 면이고, 나중에 추가한 [[기계무덤]]에선 대놓고 낙하물이 떨어져 자리를 비울 수 없게 만들어 놨으니 논외. * 지나치게 높은 체력 엘리트 보스는 빠른 시간 내에 처치한다면 상당한 경험치를 얻는게 가능하지만[* 다만, 프리토 불꽃늑대보다도 경험치를 적게 주기 때문에 사냥하는 시간보다 효율은 떨어진다.], 엘리트 보스는 기본적으로 사냥터 필드 몹의 750배나 되는 체력을 가진다. 때문에 해당 필드의 원킬컷이 나는 수준이 아니면 혼자잡는건 벅찰 정도이며, 200레벨 이하의 유저는 고자본 유저가 아닌 이상 혼자서 엘리트 보스를 잡는건 오히려 시간 낭비다. 특히 무자본 유저도 이용하는 스타포스 필드는 몹의 체력도 상당해서 원킬을 내기 쉽지 않은데, 이런 곳에서 엘리트 보스가 등장하면 사실상 자리를 포기해야 한다. 물론 200레벨 이상의 아케인 리버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마을 근처의 사냥터라면 사냥터 원킬을 못맞춘 무자본 유저라도 다른 유저들이 몰려와서 엘리트 보스를 잡는걸 도와주기 때문에 아무리 느려도 1분~2분 내로 처치할 수 있다. 만약 사람이 별로 없는 서버 혹은 시간대라면 다른 유저를 불러와서 잡는 것보다 사람이 없는 다른 사냥터를 찾아 가는게 빠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